자살
우리나라의 자살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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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연도별 자살 사망자 수는 2014년 기준 13,836명으로 전년대비 4.1 감소하였고,
자살
사망률(인구 10만 명당)은 27.3명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하였습니다.
연령별 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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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위 | 3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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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 운수사고 | 자살 | 암 |
20대 | 자살 | 운수사고 | 암 |
30대 | 자살 | 암 | 운수사고 |
40대 | 암 | 자살 | 간 질환 |
50대 | 암 | 자살 | 심장 질환 |
자살 충동 이유
자살의 위험신호
언어적 신호
- 죽고싶다는 직접적 표현
- 신체적 불편을 호소
- 절망감과 죄책감
- 집중력과 일상생활 기능의 저하
- 감정의 변화
행동적 신호
- 자살을 준비하는 행동
- 자해흔적
- 전에 없던 행동들
- 외모의 변화
- 일상 생활 능력의 저하
상황적 신호
- 극심한 스트레스
- 만성질환
- 신체적 장애, 질병
- 인간 관계에서 오는 상실감
위의 신호를 보이는 사람들이 모두 자살을 생각하거나 시도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신호를 잘 파악하고 자살을 생각하는 지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자살위험 시 대처방법
- 혼자 두지 마세요
- "혹시 자살에 대해 생각하고 있나요?" 자살생각, 자살하려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질문하세요.
- "많이 힘들어보여. 무슨일 있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충분히 공감해주세요.
- 위험한 도구는 보이지 않는 곳에 치우거나 함께 버려주세요.
-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주세요.
치료
- 일단 시행하면 생명이 위험한 것이 자살이다. 따라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예방은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철저한 평가이다. 자살의도나 계획 등을 질문하고 행동에 자신을 정리하려는 기도가 있었다면 철저한 관찰이 필요하다.
- 자살이 의심되면 응급입원의 대상이 된다.
- 지체없이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을 세워야 한다. 사회적 대책은 자살을 경시하는 사회는 인간의 목숨도 경시한다. 또한 자살을 미화하는 사회는 자살율이 높다 이 두 가지의 사회적 태도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극복방법
- 자살은 응급상황이므로 관리나 등록의 절차보다는 개입이 우선되어야 한다.
- 자살 기도자와 되도록 장기간 대화를 유도한다.
- 대화시 자살기도자의 이야기를 듣는 형태가 중요하며 이의를 제기함을 조심한다.
- 자살 계획이 있는 경우 자살 기도자 옆에 있는 위험물을 제거하는 노력을 한다.
- 대화로 시간이 지연되었고 위험이 낮아졌다고 판단되면 다시 만나거나 전화로 상담할 것을 제시한다. 이에 응하면 성공이다.
- 기도자의 인적사항을 알면 가족에게 통고하고 협조를 요청한다.
- 가족과의 상담에서 다른 질환이 있거나 상태의 정도에 따라 전문가와의 상담을 추진한다.
- 내원을 안하는 경우 전화를 걸어 단기간의 정기적 상담을 시도한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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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 | 054-270-4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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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 1577-0199 |
보건복지 콜센터 희망의 전화 | 129 |
헬프콜 청소년 전화 | 1388 |
생명의 전화 | 1588-9191 |
여성긴급전화 | 1366 |
학교폭력 근절 긴급전화 | 117 |
응급상황시 공공서비스 | 112,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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