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기념관은 포항시의 역사와 문화, 산업,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빛의 도시 포항 속으로'라는
주제의 전시관이 있으며, 해맞이 광장은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다른 곳보다 크고 선명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바닷속에서 떠오르는 해를 잡으려는 듯 힘차게 솟아오른 모습인 '상생의 손'의 조형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일만르네상스'라 불리우며,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2000년 국가지정 일출행사를 기념하여 건립되었으며, 포항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호미곶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대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한반도 동쪽 제일 끝 쪽에 돌출되어있어 호랑이의 꼬리를 닮아 이렇게 부른다.
조선 명종 때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가 ‘백두산은 호랑이의 코, 호미곶은 호랑이의 꼬리’에 해당한다고 산수비경에 기록하였고
대동여지도를 그린 김정호는 영일만을 일곱 번이나 답사한 후 호미곶이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고 ‘호랑이 꼬리 부분’이라 기록했다.
- 예술풍경 - 호미곶 해맞이광장의 상징물이 된 상생의 손은 바다와 육지에 세운 두개의 손이 손바닥을 마주한 모습
- 천년의 눈동자 - 안 불씨함에는 변산반도에서 채화한 20세기 마지막 불씨, 남태평양 피지에서 채화한 지구의 불씨,
독도에서 채화한 즈믄해 불씨, 호미곶에서 채화한 새천년 시작의 불씨를 합친 '영원의 불씨'가 보관




-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20
- 전화번호
- 지체장애
- 장애인주차, 낮은 매표소, 휠체어 대여,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후기로 보는 퐝퐝
최근 업데이트 2022-11-01 관광개발팀 054-270-2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