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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HANG 포항시 퐝퐝여행

시립예술단

포항시립교향악단 제208회 정기연주회 <팡파르>

 

일       시 : 2024-07-04~2024-07-04

이  용  료 : 전석 3,000

주최/주관 : 포항시 문화예술과

장       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신청방법 : 티켓링크 예매

문  의  처 : 054-270-5483

예매하기 : https://www.ticketlink.co.kr/product/50644


포항시립교향악단 제208회 정기연주회 <팡파르>

◎일시 : 2024-07-04~2024-07-04
◎이용료 : 전석 3,000원
◎주최/주관 : 포항시 문화예술과
◎장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신청방법  : 티켓링크 예매
◎문의처 : 054-270-5483
◎예매하기 : https://www.ticketlink.co.kr/product/50644

제208회 정기연주회
포항시립교향악단
팡파르

2014. 7. 4. (목)
오후 7:30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전 좌석 3,000원(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예 매 티켓링크 1588-7890
주 최 포항시
문 의 054)270-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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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이탈리아 기상곡
P.I.Tchaikovsky Capriccio Italien Op.45

아르투니안 트럼펫 협주곡
A.Arutunian Concerto for Trumpet in A flat major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M.Mussorgsky Pictures at an Exhibition

Profile 출연자

예술감독 겸 지휘자 차 웅
Woong Cha, artistic director & conductor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콩쿠르 한국인 최초의 우승자”

지휘자 차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졸업했다.

차웅은 세계 최고의 권위의 지휘 경연으로 손꼽히는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동양인 유일, 한국인 최초로 우승(1위 없는 2위)했다.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개최된 제10회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 콩쿠르에는 총 34개국에서 159명의 지휘자가 참가하여 경연하였으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키릴 페트렌코 또한 이 콩쿠르의 우승자로 유명하다. 우승 이후 차웅은 이탈리아의 루치아노 파바로티 극장과 니콜로 파가니니 극장 등에서 지휘하며 지휘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개최된 제11회 안토니오 페드로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는 단 17명만을 초대하는 결선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진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국내에서 서울시향,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과천시향, 부천필하모닉, 성남시향, 전주시향, 청주시향, 대전시향, 포항시향, 강남심포니,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한경arte필하모닉 등을 지휘했다. 특히 서울시향과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했다.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첫 공연 기획부터 참여, 2년 동안 총 8회의 공연을 지휘하여 프로젝트 안착에 기여했다. 또한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을 지휘하여 음반으로 출반했고, 서울시향과 서울시립합창단이 23년 만에 새로 녹음하는 대한민국 공식 애국가를 지휘했다. 또한, 2021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의 피날레와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 2022에 연달에 초대되어 코른골트의 신포니에타를 국내초연으로 지휘했으며, 대관령겨울음악제, 평창대관령음악제, GS칼텍스 예울마루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외에서도 헝가리 Savaria Symphony Orchestra, MAV Symphony Orchestra, Györ Symphony Orchestra, Israel Chamber Orchestra, 체코 Hradec Kralove Philharmonic Orchestra, 이태리 Filarmonica Toscanini, Arrigo Boito Orchestra, Rome Santa Cecilia Chamber Orchestra 등을 지휘하는 등 차웅 지휘자는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현재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 3월부터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제 6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직중이다.

트럼펫 유 병 엽
Byeong-yeob Yu, trumpet

트럼페터 유병엽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20세에 트럼펫을 시작하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 기악과를 입학하였고, 졸업 후에는 미국에 있는 음악 명문학교인 New England Conservatory에 한국인으로서는 금관악기 최초로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시에는 Academic Honor를 수여받았다. 그후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 부룩) 박사과정에 전액 장학생으로 합격하여 트럼펫으로는 한국인 최초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국내에서는 서울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에서 트럼펫 수석으로 활동하였고, 미국에서 박사학위 공부 중 메트로폴리탄 금관 5중주단을 창단하여 리터로서 매년 카네기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 등 다수의 연주회를 개회하였으며, 박사과정 졸업 후에도 뉴욕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2003년 2월부터 3년여 동안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트럼펫 수석으로 활동하면서 미주 순회연주, 일본 순회연주, 교향악축제 등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보임으로써 트럼펫 연주자로서 인정을 받았고, 대전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한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윈드 앙상블 등과도 1년에 10여 차례 이상 협연함으로써 솔리스트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 중 지휘에도 관심을 가지며 러시아 페트로자봇스크 국립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전공으로 아스피란트(최고과정)를 졸업한 이후에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등 음악활동의 영역을 넓혀가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한 국내의 여러 대학에 출강하였고, 2006년부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꾸준하게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아울러 연주자로서, 지휘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