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책
노인복지 시책방향
21세기를 맞이하여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사상 고취 및 고령 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회기반 조성 및 실질적 노인복지 시책을 개발 추진하고자 함
65세 이상 노인인구 현황
[2020년 12월말 기준, 단위 : 명]
총계 | 남 | 여 | 비고 |
---|---|---|---|
87,960 | 39,336 | 48,624 | 전체 인구의 17.4% |
노인복지 시책사업으로는
- 저소득 노인들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기초연금』 지급 : 매월25일 지급
-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파견사업 및 독거노인 해피폰 사업 전국 처음 실시(독거노인 700명)
- 고령화 시대 일자리가 없는 노인들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함과 아울러 사회참여 확대
- 기초생활보장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진단』 실시
-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봉사원 파견』과『무의탁노인 건강음료배달 및 안부 묻기』등 재가복지사업 확대실시
- 『노인종합복지회관』개관 후 진료실, 상담실, 물리치료실, 주간보호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경로당 활성화 물품 지원, 프로그램 연계, 보조금 지원
- 경로효친사상 앙양을 위한 『충/효 예절교육 강화』
-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노인프로그램』개발/추진
시책방향
노인복지 대상 및 사업내용의 확대
- 저소득노인 위주의 사업에서 탈피하여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복지 정책 개발
- 시설수용보호 위주의 사업에서 지역, 가정 중심의 복지체계로의 반전도모
- 노인들이 소득사업 및 자원봉사활동 등 경제,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정부와 민간의 적절한 역할분담과 상호협조 보완
- 생활능력 없는 저소득 노인은 국가 지원의 내실화를 통하여 소득, 의료,주거 등 기초생활 보장
- 경제력 있는 노인을 위하여 민간시장 기능을 통한 유료 서비스 확충 유도
- 가정,지역사회중심의 노인복지체계 발전을 위한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의 역할 분담
보건ㆍ의료 및 복지서비스의 통합적 접근
노인의 보건, 의료, 주거 등 다양한 욕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하여 보건, 의료서비스와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
사전예방 및 사후관리체계 공동 구축
- 보건교육, 건강검진사업 내실화를 통한 노인성 질환의 사전예방
- 질환 노인의 치료, 요양을 위한 시설확충 등 사후관리체계 구축
경로사상 함양 및 가정의 노인부양 유지/강화
- 경로우대제도 확대를 통하여 문화계승자 및 사회의 어른으로서 노인우대 분위기 조성
- 서구 선진국이 가지지 못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가족제도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산업사회의 노인부양기능 약화 추세를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