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활성화사업,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완료지구 활성화사업 등 총 43개 교육과정 개설
포항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최근 올해 하반기 시·군역량강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총4억원을 투입해 43개 교육과정을 개설, 포항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러 넣는다는 것이다.
포항시 읍·면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9월11일까지 포항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홈페이지주소:https://www.pohang.go.kr/phnongchon)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은 청하면, 죽장면, 장기면이며, 마을활동가 2기 양성과정, 공동체활성화사업 등 총43개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포항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전담 중간지원조직으로 2022년 설립이래 총122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1천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도근 사무국장은 “이같은 성과는 읍·면지역의 문화복지센터 등을 적극 활용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정경원 포항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향후 농촌협약 등 그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 나가는 한편 농촌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45955)